2011 대학생 게임 디자인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4xD에서 주최하고 Nexon에서 후원하는 2011 대학생 게임 디자인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생 게임 디자인 워크샵은 세계적인 게임 컨퍼런스인 GDC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주최한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적당히 재미없는 게임(..)을 가지고 조원들과 함께 플레이해 보고, 그 게임을 조별로 서로 다르게 주어지는 '요구사항'에 맞는 방향으로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게임의 형태가 소프트웨어가 아니었기 때문에(단순히 카드와 칩을 갖고 정해진 룰대로 플레이하는 카드게임이었습니다) 코딩과 같이 기술적인 문제에 의해 막힐 것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잘 짠 프로그램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별로 주어진 '요구사항'이 이벤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었죠. 어떻게 룰을 바꿔야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도 재밌는 게임을 만들까 하는 부분이 생각의 방향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게 없었다면 너무 비슷한 게임들이 나왔겠죠 :P

저희 조에서는 '게임을 1분 안에 끝나게 하라'는 미션을 받아 멋지게 성공시켰습니다. 우리 조원분들 짱 -_-b+


게임과 게임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분들과 함께 즐거운 토론의 시간이 되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컨퍼런스 형식의 모임은 처음 가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새롭기도 했구요! 나중에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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